오토바이 이야기

타이어 적정 압력을 유지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바이크 관리

평사겸 2019. 7. 18. 16:40



공기압만 점검해도 펑크 확률 절반 이상 줄어든다고 합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은 타이어 종류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바이크 구입 시 매뉴얼에 나와 있는 공기압을 따라야 합니다.

 

타이어의 압력은 짐의 하중을 견디는 중요한 요소임과 더불어 바이크의 핸들링과 안정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킴코 익사사 정상 공기압 (여름이던 겨울이던 동일)

프론트 타이어 (1, 2인 동일) : 29.0 PSI

리어 타이어 (1, 2인 동일) : 32.0 PSI




 

타이어 압력이 높으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는 면적이 적어 바이크가 튀는 느낌이 나서 승차감이 나빠지며타이어 기능이 떨어져 타이어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타이어 압력이 낮으면 장시간 달리면 오버플렉싱이 생겨서 타이어의 옆면이 찢어질 수 있으며 작은 장애물에 부딪쳤을 때 타이어가 쭈구러들어 림과 닿아서 타이어가 파손 될 수도 있습니다.

 

타이어 바람 빠짐 보통 한달에 0.5~1psi씩 빠지는 편이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공기압을 보충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타이어 공기 주입 : 냉간시에 넣어 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가 정보 : 계절에 상관없이 타이어 공기는 아주 서서히 빠지기 때문에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확인할 수 없다면 공기 보충할 때 적정 공기압의 10~15% 정도 높게 넣는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