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명 : Leovince 14011 Kymco xciting 400i abs slip-on exhaust
구입처 : ebay
가격 : 430,000원(제품가+UPS 배송비) + 38,000원(부가세) = 총 470,000원
주문일 : 2018년 4월 4일
도착일 : 2018년 4월 13일 (국내에 4월 9일 도착하였으나 UPS는 섬지역 배송 불가라 이리 저리 배송이 늦어짐)
장착 난이도 : 하 (중통 끝이 녹슬었으면 배관이 잘 안들어가서 그거 해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림)
1. 내용 : db-killer는 두 개 다 끼움...안 끼울 수록 소리가 웅장하고 컸음 (전 시끄러운 소리 싫어서 있는 건 다 끼움 ^^)
2. 장착 문제점 : 레오빈스 배기 입구와 순정 매니 배기 출구 부분의 녹 등으로 끝까지 안 들어감. 대략 1cm 정도 덜 들어감. (나중에 시간나면 끌 같은 것으로 녹 제가하면 들어갈 것 같긴한데...일단은 귀찮아서 소음기 나사 조이는 부분을 약간 뒤로 조정해서 달았음. 보기에는 별 문제 없어보임.
3. 장착 후
1) 소리 : 순정보다 db-killer 두 개나 달았는데도 고동 소리가 순정에 비해 더 웅장했음. 적당히 듣기 좋은 소리.
2) 운전 : 운행은 섬 안이라 마구 당길 수 없어서 그런지 순정 대비 별 차이를 못 느꼈음. (저속에서는 소음기 고동 소리가 좀 더 웅장하게 들리지만 조금만 당겨도 풍절음 등으로 머플러 소리를 본인이 직접 듣기는 힘듦)
4. 총정리
순정은 익사사 전체를 구입시 머플러 2만까지 무상 A/S(실제로는 전혀 아님. 제가 17000km에 사고 없이 촉매가 깨졌는데 절대 무상 교환 안 된다고 하였음)이나 머플러만 구입하면 3개월에 매연 부분만 무상 A/S 가능하다고 하며 주문 후 배송이 평균 3~4개월 정도 걸린다 하여 포기함. (풀 시스템은 재고 있으나 소음기 가격에 15만원 정도 추가됨. 75만원 정도)
미치지 않고서야 순정 머플러를 구입할 수 없어서 국내와 국외 온라인 마켓을 싹 다 뒤져보니 익사사용으로는 5가지 정도 튜닝 머플러가 있으며 주로 아크라포빅, 말로시, 레오빈스, 미브, 에로우 이하 짭xx 등을 많이 장착하는는 것 같습니다.
국내 구입과 해외직구를 비교해 보면 거의 대부분 익사사용은 국내 재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고 국내 주문시 대행사에서 해외 주문하는 식이라 배송기간이 개인이 하는것보다 더 느렸으면 느렸지 전혀 빠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됨.
국내 가격도 직구 대비 아무런 이득이 없는데 대략 30~40% 가격이 더 비쌌음
각설하고 레오빈스 14011 익사사 슬립온 제품의 국내 가격은 최저 65만원이니 직구한 47만원과 비교하여 18만원 더 비쌌으며 배송 또한 직구가 30~40% 더 빠름니다. ㅋ 이거 국내에서 구입하면 바로 호갱님되는 것임. 물론 해외 직구하려면 Visa, Master, Paypal 등으로 결제가 가능해야함.
순정 소음기 깨진 촉매 달그닦 거리는 소리 무척 듣기 싫었는데 이제 사람들 주변에 있을 때 요철 통과시 쪽팔릴 일은 없겠네요. ^_^